나의 이야기

신입사원 실수와 해결법

김푸른초푸른 2020. 6. 27. 17:55

[신입사원의 실수]

1) 일의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구분하지 못하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힘든다.

2) 정해진 체계와 방식에 따라 체계적이지 못하다

3) 업무 퀄을 높이기 위해 회고하고 성찰하는 습관이 없다.

 

[요리에서 배우는 3가지]

1) offset : 물 올리기 (효율적인 task배치)

-> 우선순위 고려하여 일처리 / 일괄처리 : 비슷한 업무를 묶어서 동시에 처리하기.

2) manual : 일단 레시피대로 하기 (체계에 따른 일처리)

-> 기존의 업무를 참고하기(레버리지) / 모든 기존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보기.

3) wrap up : 직접 먹어봐라 (회고와 피드백)

-> 어떤 과업에 대한 잘한점과 개선해야할 점 등을 회고하고 피드백하는 과정

 

[일을 빨리 적응하고 어떻게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1. 용어집 만들기

목적 = 회사언어에 적응하기 위해 그들만의 은어를 이해한다.

이유 = 일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업무방법론의 시발점이다.

 

<용어집 만들면 좋은 이유>

시간날 때 볼 수 있다 : 팀원들이 바쁘니 수시로 물어보기 힘들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더 찾기 위함.

암기하기 위함 : 머리 속에 없으면 실무에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한다.

 

2. 레버리지 하는 방법

용어의미 : 레버리지는 빚을 내어 투자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의미.

목적 : 남의 노력을 참고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ex) 남이 했는거 검색하기)

이유 : 일은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어야 업무 퀄리티도 높아진다.

 

<회사 파일을 열어보면 좋은 이유>

내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게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업무 노력 절감)

회사 규칙대로 일 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 업무증대 효율 증가)

3. 업무 결과물의 톤과 양식이 동일하다.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현상>

했던거 또 하기 : 기존에 해오던게 있는데 인지하지 못하고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처리한다.

서로 모르게 일하기 : 똑같은 일을 여러명이서 같이 하기

-> it업종에선 해당이 안 됨(ibatis 덕분)

 

3. 회사 업무 전체 정리(밸류 체인)

용어 의미 : 밸류체인은 기업이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

사용 이유

= 회사 전체 업무를 파악하여 나의 포지션을 파악해 나의 커리어를 디자인 할 수 있다.

 

[엣지 있는 사원이 되는 법]

<엣지 있는 사람>

자기결정 이유와 히스토리를 기억한다 (결정한 이유를 기록하기)

= 가설 중심으로 자기행동을 결정하는 사람은 자기 선택의 이유를 기억한다

=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기억하는 것에서 온다.

 

2. 관점에서 차이는 핵심은 B가 아니라 A에서 온다

= 자신만의 관점에서는 무수히 많은 대안 중 왜 A라는 것을 알 때 생긴다.

= 자신의 모든 선택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의사결정의 고민과 근거를 가지고 있다.

 

3. 기본적인 데이터의 양//종류가 전체다

= 리서치와 스터디를 하지 않는 것은 이 순간에도 근거없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 A를 선택했는지에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참고 : 브런치 유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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