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이야기

회계이야기 5. 부채와 자본

김푸른초푸른 2020. 2. 16. 11:12

1. 부채란?

목적 = 회사를 위해 타인의 돈을 빌린 경우

이유 = 회사가 앞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단점 = 갚을 자본이 없을 경우 파산한다 (유동성의 위기)


부채 종류 

1) 기간에 따른 분류


(1) 유동부채 

= 1년 이내에 갚아야할 부채


[유동부채 종류]

- 매입채무 : 유동자산의 매출채권과 반대 개념 / 영업과 관련하여 건을 사고 주지 않은 돈

-> 지급어음 : 어음으로 갚을 경우

- 미지급금 : 유동자산의 미수금과 반대 개념 / 영업 외 관련하여 물건을 사고 주지 않은 돈 (금액이 확정되고 끝난 금액)

ex) 물품대금, 용역료, 광고료

- 미지급 비용 : 돈을 줘야하는데 아직 기간이 남아있을 경우 

ex) 직원 월급,  통신료, 전기료

- 선수수익 : 돈을 받았지만 수익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우

- 예수금 : 4대보험, 근로소득세를 미리 받아놓음 

=> 연말정산시 환급 가능

- 부가세 예수금 : 부가세를 포함하여 미리 받아놓음 

- 매출채권  : 받아야할 돈 / 매출채권을 못받으면 대손충당금이 된다! 

->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이 포함! 

* 대손충당금 배정 : 매출채권 * 대손율(매출채권 잔액의 몇%)

-> 대여금 


* 차입금 (꾼 돈)


(2) 비유동부채

= 1년 초과해서 갚아야할 부채 


[비유동부채 종류]

- 사채(회사채) : 회사가 자금을 모을 목적으로 1년 후 상환 예정인 회사체

- 장기 차입금 : 1년을 초과하여 상환해야할 차입금 

ex) 은행 대출금

- 퇴직급여충당금 : 사원 퇴직시 퇴직금 지급에 대비해 적립한 부채

- 보증금 : 타인이 대신 갚아야할 돈 



2. 자본이란? (수익-비용(+세금))

의미 1 = 영업활동을 하여 순수하게 벌어들인 이익금

의미 2 = 주주로부터 조달받은 자본


[자본 종류]

- 납입자본금 : 사업자 이름이나 회사이름으로 돈을 쓰기 위해 자본금을 납부하는 것

-> 자본금 : 회사 창업시 납입한 자본금 / 발생주의적 액면 총액

-> 자본 잉여금 :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면 현금이 들어옴과 동시에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 계정에 쌓인다.

=> 적게 쌓일수록 좋다.

유상증자 : 돈을 받고 주식을 발행하는것 

-> 자금조달 목적 

무상증자 :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발행하는 것

-> 자산,부채, 자본의 변동은 없고 주식 보유수를 올리고 주가가 하락한다


- 이익잉여금 : 자본에서 가장 중요한 계정 / 수익에서 비용과 세금을 뺀 나머지가 이 계정으로 기입된다.

(회사 이익이 계속 )

-> 법정준비금 : 재무 안정화를 위해 강제로 적립

-> 임의적립금 : 기업이 사업을 위해 자율적으로 적립

-> 미처분이익잉여금 : 경영활동으로 벌게 된 이익금

- 기타자본조정

-> 자기주식 : 회사가 자기돈으로 자기주식을 사는 경우

-> 주식할인발행차금 : 주식발행시 액면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발행해서 생긴 차액

-> 자기주식처분손실 : 자기주식을 처분했을시 발생한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