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이야기

회계 이야기 4. 계정과 자산

김푸른초푸른 2020. 2. 15. 19:32

1. 계정이란?

목적 = 회사가 돈을 쓰고 번거에 대해 직관적으로 설명해주는 정보 / 재무제표를 해석하기 위한 기본 


2. 계정의 종류(5가지)


1) 자산 ( = 부채 + 자본 + 수익 - 비용)

의미 = 개인이나 회사가 소유한 경제적 효익이 있는 것 


[자산의 종류]

(1) 기간

= 1년 이내 또는 1년 이상으로 현금화가 가능한 정도로 구분한다


<유동자산>

= 1년 이내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유동자산의 종류]

(1) 현금화 기간


<당좌자산>

= 바로 현금이 될 수 있는 자산


[목록]

- 현금 = 안정성에서 최고의 자산이다! 

- 매출채권 (외상매출) = 물건을 팔고 받아야할 돈(영업과 관련되어)

ex) 거래시 카드로 계산하거나 타사대급일에 맞춰 주는 경우 등

-> 받을어음 : 어음으로 받을 경우 / 매출채권의 변동이 없다.  

EX) 전자어음


-> 외상매출금 

* 대손충당금 = 상대에게 돈을 못 받을 걸 대비하는 계정과목

- 미수금 = 매출채권과 비슷한데 영업 외 발생하여 받아야할 돈을 의미.

- 선급금 = 물건 주문시 계약금처럼 미리 지급한 돈

(금액 변동이 없다)

- 선급비용 = 돈을 미리 줬는데 비용처리가 아직 안 된 것.

- 단기 대여금 : 단기로 돈을 빌려준 것

- 현금성자산 : 유동성이 높은 단기금융상품

- 유가증권 (매도)



<재고자산>

= 판매를 통해야만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 원재료 : 가공되지 않은 원재료 

- 창고에 쌓여있는 완제품

- 반제품 : 조립 중이거나 완성이 덜 된 제품이지만 판매는 가능하다

=> 재고자산은 현금 -> 재고자산 -> 외상매출금 -> 현금 과정을 거친다

* 취득원가 = 매입가격 + 부대비용(운송비, 설치비) - 매입에누리 등

- 메입에누리 : 변질, 파손으로 값을 깍아주는ㄱ서

- 매입환출 : 변질, 파손으로 물건 반품

- 매입할인 : 매입대금을 조기 지급함에 따라 값을 깍아주는 것

[재고자산 평가방법]

1) 선입선출법 

= 실물 흐름과 상관없이 먼저 매입된걸 먼저 판매되었다고 보는 것.

- 계산식 : 기말에 남은 재고 * 최근 구매가 



<비유동자산 >

= 1년 이상이 지나야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


[비유동자산 종류]

* 형태의 유무


(1) 유형자산

= 형태가 존재하는 것으로 토지, 건물 등이 해당된다


[목록]

- 토지 : 회사가 사용하는 토지

- 건물 : 회사가 소유하고 사용하는 건물

- 구축물 :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 공기구비품 : 회사에서 사용하는 각종 사무용 비품

- 차량운반구 : 업무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등

- 건설 중인 자산 : 완성이 덜 된 유형자산


(2) 무형자산

= 형태가 보이지 않는 권리 종류를 의미한다

- 영업권 : 영업할 수 있는 권리금

- 특허 / 상표권 

- 회원권 : 콘도, 골프장 등

- 개발권


(3) 투자자산

= 기업이 영업활동 외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

- 장기대여금 : 장기로 자산, 돈을 빌려주는 것

- 매도가능 유가증권 : 투자목적으로 취득한 주식

- 투자 부동산 :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해 가지고 있는 자산


[유, 무형자산의 감가상각]

- 감가상각이란? 

= 취득가액(살때 금액) - 잔존가액(팔때 금액)을 뺀 것으로 어떤 물건을 샀을 경우 다시 되 팔려고 할때 살때 금액에서 반토막

난 것을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 기업에서 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라는 항목을 기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