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이야기

회계 이야기 3. 분개하기

김푸른초푸른 2020. 2. 15. 17:16

1. 분개란? (쪼개기)

목적 1 

= 거래나 사건을 계정별로 나주어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목적 2 

= 분개장 또는 전표를 만드는데에 사용한다.

이유 = 복식부기의 원리(거래의 이중성)에 따라서 분개라는 규칙이 만들어지며, 재무제표를 만들려면 필수다.


* 거래의 이중성 = 차변과 대변의 합이 같다. 

자산, 자본, 부채, 수익, 비용은 한 가지 요소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원인과 결과가 항상 있다)


2. 단식부기와 복식부기

1) 단식부기 

목적 = 돈을 벌고 쓴 결과만 기록하는 것 (ex) 가계부)

단점 = 자산,부채,자본에 대한 정보가 없다. 


2) 복식부기 

목적 = 자산, 자본, 부채를 기록하며 거래의 이중성을 방지한다. 

이유 = 거래를 검증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며 자산, 부채, 자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3. 차변과 대변 (a+b = c)


차변(자비 / from debtor)         대변(자부수 / To debtor)

자산 증가          자산감소

자본 감소          자본 증가

부채 감소          부채 증가

비용 증가          수익 증가


=> 대차 평균의 원리 / 거래의 이중성 

1) 대차 평균의 원리 

= 차변과 대변의 합은 항상 같다 

2) 거래의 이중성 

= 거래는 반드시 자산, 부채, 자본의 증감 / 수익, 비용의 발생이 차변 대변의 결합관계로 나타암 

3) 8대요소 : 차변과 대변에서 증가한 것이 반대편으로 가면 감소로 표시


4. 분개 순서 

1) 거래 확인 

= 금액으로 확인가능하고 회사 자산에 영향을 준다.

ex) 프린트 50만원을 주고 거래했다.


2) 차변과 대변으로 나눈다.


3) 복수계정을 파악하고 올바른 계정 위치에 기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