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지컬 씽킹 습득
로지컬 씽킹의 기초 베이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로직을 사용한다고 한다.
즉, A=B, B=C, A=C를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여기에 들어가는건 단순히 단어가 아닌 명제이자 하나의 문장으로 생각한다.
어학과 IT는 지식이 아니라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 자체는 하나의 도구로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만 있으면 된다.
따라서 어학과 IT의 교육은 생활의 일부로서 매일같이 사용하는 것을 가장 중시해야한다.
즉, 21세기는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로지컬 씽킹의 회로를 확립하고 어학과 IT를 습득한 사람이 절대적으로 강하다!
2005년에 나온 책치고 상당히 미래를 잘 알고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IT 직종에 있으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쓴 글이 있는데 마치 미래를 보고 온 사람처럼 말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분석했다.
PSA (Problem Solving Approach) : 문제 해결법
: 비즈니스맨에게 필요한 중요한 능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자신의 회사, 사업, 업무를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 로지컬 씽킹과 통계 기법을 사용해서 사실을 근거한 가설을 세운 후에 이를 실증하는 것.
<PSA를 실천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해결이 가능하다는 신념을 가질 것
= 지금보다 좋아질 것이라 믿고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했는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다. - 필 나이트 회장 -
2. 항상 WHAT과 IF라고 생각하기
= 만약 답이 있다고 한다면 어던 범위에 있는 것인지, 어떤 느낌의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본다.
즉, 만약에 상황이 이렇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
3. 원인과 현상을 혼동하지 말기
= 글쓴이의 경험상, 50% 이상의 비중을 갖는 원인은 하나만 존재한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습의 다양한 문제인 것처럼 나타자만 원인은 하나고 이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결과다.
즉, 하나의 현상에 일일이 대응하게 된다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해결이 불가능할 수도 있게 된다.
-> 원인은 대체로 하나로 집약되지만, 현상은 여러 곳에서 나타나기 때문.
<PSA를 실천하기 위한 3가지 실천>
1. 100이 되는 질문으로 문제의 원인을 찾는다.
* 자기 무당착 : A와 B를 더하면 전체 모습이 되거, 이외에는 누락된 것도 없고, 중복된 것도 없다.
EX) 포유류는 인간 외에는 포유류로 되어 있다.
자기 무당착을 피하기 위해선 매우 치밀한 논리로 세워 나가야한다.
왜냐면 지적하고 있는 문제의 범위 밖에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에 문제를 발견하기 위한 설문 중에 그 범위 밖에는 절대로 문제가 없다는 논리 구성을 하는 것.
2. 문제의 본질을 찾았으면 가설을 세운다
= 관련없는 것들을 버리변서 원인의 범위를 좁혀간다.
병법 중 아군이 적고 적이 많으면 적을 쪼개어 상대해야 이길 수 있다는 진리가 있다.
현업에서도 경험이 많은 분이어도 양이 많은건 쪼개고 추려서 비교를 해보거나 테스트를 해보라고 권유한다.
3. 가설을 실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증명한다
= 설정된 가설을 실증하기 위한 증거와 데이터, 사실을 수집한 후에 그 증거를 가지고 원인이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해가는 것.
처음부터, A=C라고 증명할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참고 :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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