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관해서 사람들은 될 때로 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종종 운명론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도전, 성취, 나아갈 수 있는 젊음 등등... 그러나 그 무엇도 나라는 존재를 나타낼 수 없다. 나라는 존재가 실체한다고 느끼고 주시해야한다. 나는 존재하며 내가 존재한다고 느낄 수 있다. 아무리 감당 안 되는 일도 지나면 추억이다. 하지만 막상 닥칠때는 어쩔 줄 모른다. 닥치질 않을 운명을 걱정하지 말고 닥치면 나에게 주시해라 내 진아를 느끼며 나에게 집중해라. 주변의 잔재주 부리는 말은 듣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