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투자는 또래끼리

김푸른초푸른 2021. 8. 17. 19:01

운전 강사분이랑 같이 하는 투자가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아내 분이 아프기 시작해서 삐걱거리기 시작하였다.

나이 많은 사람과 나이가 어린 사람이 붙으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 이긴다는건 정설이다.

그 만큼 인생 짬밥, 연륜은 무시할게 못 된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가다가 보인다. 

또한 같은 세대끼리는 느끼는 것과 속임수를 써도 그 나이대에 생각대로 하기에 

연륜이 많은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다.

처음 사회에 나가도 나이가 많은 상사들이 사회초년생들에게 성희롱이나 사기를 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돈(목숨)이 걸려있는 사업이나 투자는 또래끼리 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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