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설계하기
김푸른초푸른
2020. 7. 28. 22:44
나의 it 첫 회사 infozen에 온지도 반년이 넘었다.
여기에 오면서 생전 보지 못했던 넥사크로, 엑스플랫폼을 사용하면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웹을 알기 시작했다.
DB를 공부하면서 쿼리의 장점과 쿼리를 사용해서 해결하는 법과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회계를 공부하면서 업무에 대한 지식의 중요도와 프로세스를 파악하여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는 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줬고 깨달았다.
프로세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전체적인 구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하는게 크게 느껴졌다.
그러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해야하는데 아직은 멀게만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두근거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전 글에도 썼듯이 논리적으로 상대에게 설명하는 기술은 it에서 매우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지금 pm님이 하는 일이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흘러가는지 알고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이해되게 잘 설명하는 일을 하고 있다.
<로지컬 씽킹> 이란 책이 비즈니스에서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게 도와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